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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7일 2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2023. 6. 7. 10:17
아기띠 하고 산책했더니 딸이 더워하는 것 같아서 다시 집에 올라와 유모차에 태워 동네빵집까지 걸어갔다 왔다. 날이 더워 빵집에서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하나 사서 쪽 빨아 먹는데... 우리딸 표정이 심상치 않다. 아무래도 자기도 갈증이 나는데 아빠만 시원한 걸 마시니 섭섭했나 보다. 빵집에서 집까지 오는 동안 눈도 안마주친다.
몸은 몸대로 쓰고 신임은 신임대로 잃고 폭망했다. 아기보리차 들고 나가라는 아내 말을 들었어야... ㅜㅜ'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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