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0년 5월 31일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2023. 6. 6. 10:33
우리딸 분유도 살짝 덜 먹은 상태에서 잠도 살짝 오는데 엄마 아빠 할머니 따라 술 사러 이마트로 ㅋ
쇼핑 마치고 트렁크에 실고 아기띠를 벗었더니 기저귀는 이미 빵빵하고 잠도 오고 배도 고픈 삼중고의 인생 최대 위기인데, 아기띠에서 해방된 것만으로도 좋다고 파닥파닥 ㅋㅋ
집에 오자마자 폭풍 목욕 시키고 분유 먹였더니 바로 코 골며 안드로메다로 ㅋㅋㅋ
고생 끝에 낙이 있음을 몸소 배우고 실천 ㅎ'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0년 6월 7일 2 (0) 2023.06.07 2020년 6월 7일 1 (0) 2023.06.07 2020년 5월 31일 (0) 2023.05.31 2020년 5월 30일 (2) 2023.05.30 2020년 5월 24일 (0) 2023.0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