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2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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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에게 보내는 아빠의 손 편지 48 - 2022년 12월 28일딸에게 보내는 아빠의 손편지 2022. 12. 28. 13:41
1,144일의 내 사랑 베이비 미스 금땡에게 금주, 식단관리, 매일운동 17일차 아빠가~ 서현아~ 안녕? 아빠는 오늘 아침 몸이 굉장히 무거워. 어제 그제 운동할 때 Mas 트레이너 삼촌이 아빠를 하드캐리 했거든. 아빠가 술도 마시지 않고, 식단도 잘 관리하고, 운동을 열심히 했더니 Mas 트레이너 삼촌이 욕심을 내기 시작했어. 온 몸 구석구석 근육통이 없는 곳이 없어. 흐.... 어제는 운동을 하는데, Mas 트레이너 삼촌이 뜬금없이 한마디 했어. “회원님은 다른 회원님들이랑 달라요.” “엥? 뭐가요?” “핑계를 안대요. 다른 회원님들은 약속을 미루거나 약속한 시간에 와도 운동 못할 핑계를 계속 대는데... 회원님은 그냥 해요.” “그게 뭐라고...^^;; 운동하러 왔으니 시키는 대로 해야지요.”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