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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일차 베이비 미스 금땡, 생애 처음으로 의자에 앉다. 목을 가누기 시작한 게 불과 얼마 전인데... 성장의 한 단계에 이른 듯 해 뭔가 뭉클하고 아쉽고 대견하고 섭섭하고 그러네요. 범퍼의자를 선물해준 지아 이모와 딸랑이를 선물해준 홍신애 이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부디 천천히 자라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