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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2월 15일 3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2023. 2. 15. 10:31
97일차 베이비 미스 금땡,
생애 처음으로 의자에 앉다.
목을 가누기 시작한 게
불과 얼마 전인데...
성장의 한 단계에 이른 듯 해
뭔가 뭉클하고 아쉽고
대견하고 섭섭하고 그러네요.
범퍼의자를 선물해준 지아 이모와
딸랑이를 선물해준 홍신애 이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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