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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3월 22일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2023. 3. 23. 12:15
오늘은 아내와 동반 출근한 날. 함께 퇴근해서 집에 돌아오니 분유를 정량껏 먹은 딸이 포만감에 졸음이 몰려왔는지... 잠에 취해 슬슬 허물어지고 있던 중.
엄마 아빠 목소리에 마치 형광등에 불이 들어오듯 스위치 온 하고선 언제 그랬냐는 듯 폭풍 미소를 날려준다.
오늘 종일 속도 시끄럽고 심란했는데... 너무 너무 고맙다.'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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