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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2월 22일 2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2022. 12. 22. 10:19
인형인 줄 알고 살아있나 싶어
볼 한 번 쓰다듬었는데... 깼다.
딱 분유 먹을 시간에 걸린 것.
분유 먹이고 트림 시키는 동안에
아래가 묵직해서 보니 황금빛 응가가...
응가 닦아내고 물샤워 시키고
바디로션 발라주고 기저귀 갈고
새 옷으로 갈아 입히고 보니
우리딸 마치 대낮처럼 초롱초롱.
모든 불을 끄고 한 시간을 안고
자장가를 불러 겨우 재웠더니
현재 시간.
앞으로 다음 분유 타임까지
1시간 20분 남았다~ ㅋㅋ
호기롭게 아침 9시까진
아빠가 책임질께! 큰 소리 치고
아내에게 와인 마시고 푹 자라고 했는데
이 부산함에도 조용한 거 보니
아내도 잘 자나 보다~ ㅎㅎㅎ'베이비 미스 금땡 육아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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