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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풀 충전한 상태로 퇴근했는데 딸이 폭풍 옹알이에 애교만땅 웃음으로 세상의 모든 시름을 다 잊게 해주네~^^
속싸개 안에 양팔을 단듸 넣어 꽁꽁 싸맸음에도 불구하고 다부지게 두 바퀴를 뒤집은 뒤에 자연스레 속싸개를 풀어 헤치고 양팔을 빼내고야 마는 미스 금땡. 그 의지를 배워서 아빠도 힘 낼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