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디자인
-
힙한 아재들의 브랜드·마케팅 알쓸신잡 삼행시베이비 미스 금땡 아빠는 2022. 11. 15. 17:02
힙한 아재들의 브랜드·마케팅 알쓸신잡 삼행시 인터뷰 최명환 기자 (월간 디자인) 브랜딩과 마케팅이 중요하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이를 풀어나가는 일은 말처럼 쉽지 않다. 근본적인 이해가 뒷받침되지 않는 전술·전략은 더 이상 통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제대로 마음먹고 파보자니 난해한 용어와 이론들에 벌써부터 눈앞이 깜깜해진다. 지난해 9월에 시작한 삼행시는 이런 이들에게 안성맞춤인 콘텐츠다. 커뮤니케이션, 마케팅, 브랜딩 분야에서 잔뼈가 굵은 세 사람 문종현 감독, 황부영 대표, 서대웅 소장이 의기투합해 만드는 이 프로젝트는 마케터와 경제 전문 기자, 경영학 교수들 사이에 입소문이 퍼지면서 반년이 조금 지난 이 시점에서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영상 콘텐츠로 자리 잡았다. 얼핏 보면 시시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