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
-
[Hidden charms of Korea] 우리 술이 궁금한 외국인을 위한 '알쓸신잡'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는 2022. 12. 8. 18:46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에 기고한 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의 칼럼입니다. Exhaustive guide for those curious about Korean alcoholic beverages By Lee Ji Min Director of traditional sool platform Daedongyeojudo Traditional alcoholic beverages are taking off on the mainstream booze market in Korea. Made from a range of agricultural products from across the country, sool is winning popularity among customers through its multifacet..
-
'대동여주(酒)도' 이지민의 우리 술 이야기-대통대잎술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는 2022. 11. 22. 16:50
메트로신문 ㅣ2016-01-21 15:51:43 이지민의 우리 술 이야기 술이 좋아 와인 수입사에 근무했던 이지민 대동여주도 대표는 몇해 전부터 전통주의 매력에 푹 빠졌다. 페이스북(www.facebook.com/drinksool)을 통해 숨은 명인들이 빚어낸 우리 술의 이야기를 풀어내 왔던 그가 메트로신문 독자들을 위해 우리술과 어울리는 안주의 궁합을 격주에 한번씩 소개한다. 2016년 병신년(丙申年) 새해도 어는덧 중반이 지났다. 저마다의 소망과 함께 희망찬 한 해를 시작한 가운데 이번 주말 친구·가족과 함께 하기 좋은 술을 추천한다. 오늘 소개할 우리술은 대한민국 식품명인 22호 담양 추성고을 양대수 명인의 '대통대잎술'. '운수대통'하라는 뜻을 담고 있어 신년에 가족들이나 친지, 회사 동료들과 '..
-
[주간동아 커버스토리] | 킨포크 테이블, 주인도 손님도 감동 100배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는 2022. 11. 17. 15:09
‘집밥’이라는 키워드가 우리 사회 곳곳으로 스며들고 있다. 이를 주제로 한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이 생겨났고, 에세이와 레시피북도 인기를 끌고 있다. 인터넷 소셜다이닝 사이트를 통해 낯선 이들과 한솥밥을 나눠 먹는 모임이 유행이고, 심지어 외국인을 대상으로 한 한국식 집밥 체험 프로그램까지 생겼다. 집밥이라는 단어는 정과 따스함을 연상하게 해 감성을 자극하는 동시에 문화적 성향도 띤다. 집밥에 열광하는 사람은 더 늘어날 것으로 예측되는데, 평소 집밥을 사랑하는 나는 이러한 분위기가 무척 반갑다. 소박하지만 정성 들여 잘 차려낸 밥상을 통해 나누는 정이 퍽퍽해진 우리 문화를 조금은 따뜻하게 바꿀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 때문이다. 나의 집밥 사랑이 단순히 네이선 윌리엄스의 요리책 ‘킨포크 테이블’(T..
-
[한겨레] 좋은 사람, 맛있는 술, 즐거운 인생!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는 2022. 11. 16. 17:16
[매거진 esc] 요리 다양한 술 탐험 뒤 전통주에 빠져 페이스북에 술만화 ‘대동여주도’ 연재하는 이지민·쵸키 작가와의 음주방담 지난 4월부터 포털 다음에 연재를 시작한 웹툰 ‘술도녀’(술꾼도시처녀들)는 애주가들의 사랑을 받았다. 공감대를 형성하기 쉬운 술이라는 소재도 비결이었지만 웹툰의 주인공들이 모두 여성인 점도 한몫했다. 지난 8월 페이스북을 통해 재밌는 술 관련 만화가 퍼졌다. 문패는 ‘대동여주도’(www.facebook.com/drinksool). 홍보 일을 하는 이지민씨와 직장인인 동시에 만화가로 활동하는 쵸키(필명)가 뭉쳐 제작한 만화다. 이 둘은 30대 여성으로 온갖 술을 탐험하고 최근엔 전통술에 반한 터다. 이지민씨는 “5월 전통주 명인 투어를 취미 삼아 갔다가 맛보고 정말 좋았다”고 말..
-
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는 이런 일을 합니다.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는 2022. 11. 9. 17:53
베이비 미스 금땡 엄마는 한국의 술에 가치를 불어 넣는 회사, 대동여주도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동여주도는 1천여 개가 넘는 전국의 양조장 중에서 우리 땅에서 자란 농산물로 빚은 전통주를 발굴하고 직접 고른 '좋은 술'로 일상에 새로운 감각을 전하는 회사입니다. 한국 술에 가치를 불어넣는 모든 일을 함께합니다. 200여 곳이 넘는 양조장의 컨설팅을 진행했으며, 정부 기관과 전통주와 관련한 다양한 사업을 수행했습니다. 주류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적의 큐레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며, 양조장과 기업, 소비자를 잇는 콘텐츠 개발 및 홍보, 유통을 통해 전통주 시장의 선진적 발전을 모색하고 있는 회사입니다. 한국의 진짜 술을 알리고 있는 대동여주도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