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8살 늦은 나이에 딸을 만난 딸바보 아빠가 딸에게 보내는 손편지. 시간을 거슬러 딸에게 닿기를 소망합니다.
어제 미팅이 있어 오랜만에 화장을 한 아내. 집에 와서 미스 금땡에게 인사를 하니... 물끄러미 보다가 아무런 반응을 보이지 않고 고개를 훽~ 돌린다. 우리딸도 아빠 닮아 엄마의 민낯을 더 좋아하나 보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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