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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여 분 안아서 재웠는데 업어가도 모를 만큼 잠에 빠졌다고 생각하고 조심조심 침대로 옮기던 중 머리를 베개에 내려놓는데 씨익~ 하고 웃으면서 깼다. 아놔~ 딸이지만 순간 섬광같은 두려움이 ㅋㅋㅋㅋ 덧글> 지금은 엄마 머리 끄덩이 잡고 안 놓아주는 중